posted by ,,.,.,.,.,., 2018.05.04 14:57
가족끼리 오랜만에 찜질방을 갔다. 아주아주 오랜만이었다. 그래서 신나게 목욕을 하고 신나게 찜질방으로 들어섰다..거기서 솔이랑 시은이도 만났다.ㅎㅎ무척무척 방가웠다..ㅎㅎ 골드스파 목욕탕은 좀 가봐서 알지만 찜질방은 처음가는거여서 감회가 새로웠다.. 내가 저녁 밥을 먹을때 충격적인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ㅎ 땀을 빼려고 하는데 나는 자연적으로 땀을 방울로 주루룩 흘려본적은 없었고 인공적으로 딱 한번뿐이었다. 오늘은 인공적으로 두번째 땀을 주우우우우우루룩 흘려본 날이다..ㅎ 난 땀을 주루룩 흘리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다. 근데 이상하게도 나는 땀이 얼굴하고 등쪽에만 났다. 팔과 다리는 끈적끈적 거리기만 했다. 아빠는 내가 아토피여서 노페물들이 땀구멍을 막고있어서 그쪽은 안나는거 같다는등.. 등등의 말씀을 하셨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땀구멍이 잘 안열리는것 같다. 처음에 찜질방 안으로 들어갔을 때 뜨거워서 못참아서 나왔지만 그래도 두번째에는 견딜만 했다. 그래서 꼭꼭 참고 팔과 다리에 땀이 나기를 기다렸다.......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렸지만.. 끈적거리기만 했다. 처음에 찜질방 안으로 들어갔을때 내가 5분쯤 지난뒤 아빠한테 내가 노래방 가자고 말을 했다.. 다른때 같았다면 아빠는 머리를 콩 쥐어 박으셨겠지만 오늘은 내가 5분을 더참으면 간다고 허락하셨다 그래서 나는 5분을 참고 참아서 찜질방 안 노래방에서 가족끼리 신나게 노래를 부른뒤 나와서 잠좀 자다가 사람들 웃음소리가 내 귀에 크게 들려서 깨보니 엑스맨을 보고있길래 아참 오늘 엑스맨 하는 날이구나 생각하고 같이 보면서 웃었다